김두관의원,
고촌문화복지센터 건립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이 행정자치부로부터 김포시 고촌문화복지센터 건립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남부생활권의 중심인 고촌읍은 서울과 인접해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없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고촌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는 230억원의 사업비로 지하2층, 지상7층 건물로 지난해 6월 착공하여 201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고촌읍사무소를 대체하는 건물로서 공공청사용지를 활용하여 도서관과 문화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지난해 고촌도서관 건립을 위해 10억 6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문화복지센터 건립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하며 “김포시의 문화, 복지, 체육시설 등을 확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걸포동과 고촌읍 일원의 계양천교와 대보천교의 재난안전시설보강을 위해 국민안전처에 특별교부세를 요청했으며, 장기동 고창초등학교에 지난해 외벽개선사업으로 편성된 7억1천만원 외에 노후화된 창호개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