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시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의 도시 김포를 위해...
2017 제1회 김포시 관광활성화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김포시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4일 김포아트홀에서 ‘2017 제1회 김포시 관광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관광산업 종사자와 문화예술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김포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특히, 경희대 관광학부 윤유식 교수, 한국관광문화연구원 김상태 연구본부장 등 관광산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김포시 관광산업의 미래와 지역관광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포시만의 관광스토리 개발 ▲사람중심 관광,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관광도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긴밀한 관광산업 거버넌스 구축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관광 활성화 추진 ▲지역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관광협의체의 설립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들이 논의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재)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김포시는 문화적·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가 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긴밀히 협력할 때 훌륭한 관광콘텐츠가 나올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관광 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