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푸르지오 1차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풍무동 푸르지오1차 경로당(회장 윤의기)이 지난 18일 2시에 개소식을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조승현 도의원, 노수은 시의원, 정왕룡 시의원, 이도훈 풍무동장 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유영록 시장은 “푸르지오1차 경로당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시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하시어 더 젊고 건강한 노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윤의기 회장은 “개소식이 있기까지 필요한 물품 지원과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 간 소통을 통해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화합을 다져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하반기에 신축한 아파트에 조성된 푸르지오1차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이 아파트 내에 마련돼 있으며, 연면적 431㎡의 넓은 전용면적으로 100여명의 회원들이 등록되어 있어 친목 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한 최고의 환경이 마련되어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의 장으로 크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