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제19기 한방기공체조교실개강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100세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19기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지난 20일 개강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방기공체조교실은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월, 목)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보건소 별관4층 보건교육실에서 3개월간 진행된다.
한방기공체조는 명상, 단전호흡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을 단련하고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적 면연력을 키워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의 예방과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신규반 외 자조교실 2개반, 진료소 및 경로당 13개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김포시장기 대회를 통하여 연마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민유경 보건사업과장은 “한방기공체조교실은 100세시대의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운동이므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