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남녀새마을협의회 지역 봄꽃 식재

김포시 장기동 남여새마을협의회(회장 배상협, 박춘영)가 지난 22일 유동 인구가 많은 48번국도변 및 장기동주민센터 주변에 봄꽃 3000여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촌읍 또한 같은날 새마을회원(회장 이정희, 허복) 25명이 참여해 장곡 IC 안전지대 및 주요 도로변 화단에 팬지, 비올라 등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의 봄꽃을 심어 상쾌한 봄향기를 선사했다.

회원들은 “식재작업을 통해 함께 땀 흘리고 담소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