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뜁니다!!
수산물 공동구매 시범사업 시작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재료에 대한 점검과 공동구매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온 학교급식지원센터가 2017년부터 식재료 중 수산물에 대한 공동구매 시범사업을 관내 초.중.고 76개 학교중 64개교(85%)가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센터장 김규태)는 이번 학기부터 안전하고 우수한 업체로부터 지속적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시범사업이 개시하고,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공동구매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산물 공동구매 시범사업의 학교별 참여도를 높이고,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를 적정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과 운영위원을 새로이 정비해 다각적인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포시 황창하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