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4분기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김포시 양촌읍(읍장 심상연)은 지난 30일「2017년 1/4분기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합평가 시상품인 무기명 상품권 카드 활용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특화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심상연 양촌읍장은 “협의체 위원의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으며 사각지대 발굴에 발벗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협의체로 정착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심재묵 민간위원장은 “2017년도에는 김포복지재단「111나눔」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모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회의 중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해 실 사례를 들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소외계층을 방문해 집청소 등 찾아가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양촌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