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 되는 그날까지 ”
김포시드림스타드 아동복지기관 협의체 회의 개최
김포시가 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추진과 관련 민․관 12개 아동복지유관기관 단체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협의체'회의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 드림스타트 ▲2016년 사업 결과 보고 및 2017년도 추진 계획 ▲아동복지기관별 소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서비스 연계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김포시 드림스타트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내의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지역자원 배분 등의 정보교류 역할을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며, 매 분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자원 발굴 활용 대한 의견 수렴 등 아동 관리에 대한 기관간의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조남옥 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및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발굴과 연계를 강화하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포시드림스타트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향후 아동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 성장에 기여 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만12세(초등학생이하)의 성장 및 복지여건이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교육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와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