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과 밀접한 민원 안내로 시민편의 도모 -
김포시 2017 민원안내 책자 제작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2017 민원안내』 책자를 제작해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해 시민에게 배부한다.
『2017 민원안내』 책자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주민등록 및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안내 및 외국인업무, 가족관계업무, 여권업무 등 생활민원이 담겨있다.
또한, 시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창구, 민원처리에 필요한 구비서류 및 수수료, 발급기관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민원 24」, 일과시간 내에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일과시간외 민원실」 이용 및 자주하는 문의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돼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 김영자 민원행정팀장은 “자주 접하는 일상의 민원처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통해 시민 알권리 충족과 편의가 제공되도록 앞으로도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 민원안내 책자는 4월초 제작이 완료돼 10일 이후부터는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 차량등록사업소 등에서 시민들이 직접 받아볼 수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