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환경이 쾌적하니, 기분까지 좋아요!”
- 부천준법지원센터, 관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법무부 부천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시종)는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을 맺은 부천시 중4동 및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책임동)로부터 추천 받은 주거환경 취약 16세대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부천시 역곡동 고령부부를 비롯, 5가구에 대해 도배장판 및 페인트 작업등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4일에는 독거노인 가구에 기능소지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투입, 도배, 장판, 페인트, 창틀 청소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부천준법지원센터에서 전액 지원한다. 주민이 부담하는 금액은 없다. 이는 부천준법지원센터가 청사 주변 주민들에게 빅(big)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독거노인 세대인 수혜자인 천모(75세) 씨는 “집안 환경이 열악하여 피로가 겹쳤는데 이렇게 집안이 쾌적하니 기분까지 좋아진다.”며 고마워했다.
부천준법지원센터 김시종 소장은“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관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