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통합 안전시책 확대와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
신규 임명 외국인 의용소방대원 간담회 실시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는 사회통합 안전시책 확대와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사회 조성을 위해 신규 임명된 3명의 외국인 의용소방대원(스리위다티, 아리오나, 이경숙 대원)을 김포소방서로 초대하여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지난 3월 3일 외국인지원주민센터장(최영일)을 찾아가 약속했던 외국인 의용소방대원 양성과 더불어 사회공헌을 길을 열어주고 이에 따른 자긍심을 고취시켜 사회통합 안전시책을 추진하고자 함께 노력하자는 약속에 대한 실천을 상호간 확인한 셈이다.
이에 따라 김포소방서는 이들의 외국인 지인, 친인척, 직장동료를 소방안전체험관으로 초대하여 생활속의 각종 재난안전 체험 교육은 물론 소소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후 다문화 외국인 119신고요령 리플렛 제작 배포 및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식과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명호 서장은 “금번 신규 임명된 외국인 의용소방대원에게 김포시에 거주하는 17,0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화 함께하는 사회통합 안전시책의 큰 뜻을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이루자.”며 격려하고 또 응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