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
5월에도 이어지는 평생학습 봄바람~
김포시민의 민주의식과 교양 함양을 위한 『2017년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이 지난 3월 14일 개강하여 5월을 맞아 8회차 강의를 앞두고 있다.
3월 14일, 성악가 조용갑의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개강한 이후 역사, 교육, 인문학 분야의 저명한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400여명의 시민이 배움의 발길을 이어오고 있다.
5월에도 계속되는 강의는 2일 인하대 정책대학원 정경연 교수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 속 풍수지리”와 11일 미술칼럼니스트 손철주의 “우리 옛 그림과 사람을 보는 눈”, 16일 김포시장의 “김포정명 1260 김포의 역사와 미래”, 23일 IT문화원 김중태 원장의 “미래IT 트렌드”, 30일 방송인 타일러라쉬의 “이방인의 한국문화 적응기”란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찾아간다.
이번 시민대학은 6월 27일에 15회차 강의, 아주대 김동연 총장의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유쾌한 반란”을 마무리로 수료식을 갖게 된다.
『2017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은 지난 2015년도에 시작해 시민에게 열린 학습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로로써 평소 접하지 못한 강연들을 통하여 시민의 자아능력 개발 및 지적인 욕구를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7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관련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나 평생학습담당(☎ 980-5152, 5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