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원도심 북변동에 청년들이 모인다
“김포백년의거리활성화를 위해 모인 청년들”
지난 5월 12일(수)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교육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여운태)내에 복합문화공간 ‘모두의공간’에서 김포 북변원도심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과 기획안을 나눴다.
사회적기업 어웨이크를 비롯해 오즈위즈(대표 장세영), 젤리공장(대표 하성민) 영에이엠청년문화단(대표 조건희), 젊은감각크리에이티프(대표 이진영), 넉살가득(대표 김종경), 김포온에어(대표 김남두), 가죽공예작가 Evighet(이비그, 대표 류기준) 등 이날 모인 15명은 김포 북변동 인근에서 다양한 예술창작 활동 및 창업한 청년들과 예비창업자들이다. 특별히 이들은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 ‘김포백년의거리축제’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나누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들이 모이는 북변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기로 뜻을 같이한 자리였다.
현재 북변동 인근에 120석규모의 복합문화공간 모두의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청년기획공간으로 영에이엠하우스, 독립책방, 가죽공방, 김포온에어, 협업을 위한 공동청년 사무실 등이 있다.
문의 : 031-988-4129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