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
김포시장 특강 “평화와 통일, 그리고 김포의 역사와 미래”
『2017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이 10회차를 맞아 유영록 김포시장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김포의 역사와 미래”란 주제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김포시장은 757년 통일신라 경덕왕 16년 ‘김포’로 정명(定名)된지 60갑자가 21번 완성된 2017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평화와 통일, 그 중심에 선 김포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 보였다.
또한 ‘지방자치’의 정의를 되새겨보고,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짚어보며 이를 통한 세계화·지방분권화·정보화의 흐름을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변화의 시점에서 김포시가 유구한 전통문화와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평화문화도시로써 희망찬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市와 시민이 서로 신뢰하고 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시민대학은 앞으로도 5회차 강의를 더 진행하게 되며, 6월 27일에 아주대 김동연 총장의 “사회를 건강하게하는 유쾌한 반란”이란 주제의 강의를 끝으로 수료식을 갖는다.
이 밖에『2017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관련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나 평생학습담당(☎ 980-5152, 5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