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를 알려라”발로 뛰는 홍보대사
김포시(시장 유영록) 홍보대사들의 활동이 눈부시다.
현재 시에는 총 15명, 1팀의 홍보대사가 활동중이다. 가수 윤수일, 김흥국, 김정수, 김정연, 장미화, 지노박씨와 개그맨 권재관, 김경아, 이수근, 김구라씨, 배우 최재성씨, 아나운서 문소리씨, 소설가 소재원씨, 서예작가 한한국씨 등이 김포를 널리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시를 홍보하는 한편,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가수 윤수일, 김정연씨와 배우 최재성씨, 아나운서 문소리씨는 시 홍보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소설가 소재원씨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강연을, 가수 김정수 밴드는 김포시민의 노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서예작가 한한국씨는 시정구호를 친필로 제작했으며, 미국에 거주중인 홍보대사 김진숙씨는 현지에서 김포금쌀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개그맨 권재관씨는 연말이면 산타 복장을 하고 지역의 불우한 가정 등을 돕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정우 공보관은 “본업에 바쁜 가운데도 시정홍보를 위해 노력해 준 홍보대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홍보대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긍심을 갖고 시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