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111 나눔 캠페인
사우동(동장 박준호)이 지난 24일 사우동장실에서 2017년 제2차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111나눔” 모금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지원여부 및 지원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정신장애 3급의 복지대상자와 폐지를 주워 생활하며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신장2급의 장애인가구에게 병원비 및 의료비를 지원키로 결정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음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원마트사거리 일원에서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는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
박준호 사우동장은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