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7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을 지난 23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 친절교육에서는 지난 4월에 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민원응대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물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했다.
전화응대 모니터링 주요내용은 맞이하기 태도로 수신의 신속성과 첫인사 정확성, 응대태도로는 음성과 경청 등, 업무태도는 알기 쉬운 설명과 적극적인 해결 방안, 종료태도는 끝인사 하기, 체감만족도등의 평가진단표에 의해 모니터링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처음 공직에 입문한 신규공직자를 위한 “CS(고객만족)교육”에 적합한 기본교육으로 김포시 공무원이 전화 민원응대 내용을 사전에 모니터링 해 맞춤형 교육을 함으로써 신규공직자들의 공직마인드 제고와 민원응대 스킬향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기본 CS교육을 시작으로 민원접점(창구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의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의 공복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