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인 휴게공간 새단장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박정애)가 민원인 휴게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주차장 근처 파고라 지붕 및 기둥 교체수리, 반대쪽 민원인 쉼터 간판 교체 등 민원인 휴게공간 수리 공사를 마쳤다고 30일 전했다.
특히 수리된 파고라 기둥 사이에 포인트 벽지로 꾸며 민원인의 이용 만족도를 높였으며, 파고라 휴게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비흡연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반대쪽 휴게공간에는 포니자동차 등 대한민국 자동차역사의 대표적 사진으로 간판을 꾸며 민원인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이곳을 흡연구역으로 지정해 흡연민원인들도 배려했다.
그 밖에도 임시주차장 둘레를 사철나무 및 쥐똥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주차장 경계를 마련하였으며, 뒤편으로는 벚꽃나무 식재를 통해 한층 더 산뜻한 주차장으로 탈바꿈 했다.
박정애 소장은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 환경 개선노력을 꾸준히 하여 민원인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