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대곶면 기관단체장 요양시설 방문
5월 26일 오전 10시 대곶면장(면장 두춘언)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지난 26일 지역내 위치한 아름다운 집 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춘언 면장을 비롯한 일행은 요양원에 위문품을 전달한 뒤, 휠체어로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음악반주에 맞춰 다같이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이었다.
대곶면 부녀회장(한순자)은 어르신의 두손을 꼭 잡으며 “건강하게 오래사시라는 덕담과 함께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묻고 올 한해에도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두춘언 대곶면장은 어르신의 만수무강 기원과 함께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종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산책이 끝나고 단체장들은 물리치료실 등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현황파악 및 시설 종사자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 및
방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