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발병후는 늦습니다”
김포시 보건소, 「한방중풍예방교실」 운영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100세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방중풍예방교실”을 1일 개강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방중풍예방교실은 만성질환등 중풍예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매주 목요일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포시보건소에서는 매년 한방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중풍의 예방 및 관리뿐만 아니라 중풍 혈자리 지압, 내몸을 태우는 화, 바른 자세와 건강운동, 사상체질과 식이요법, 한방기공체조와 병행실시 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중풍발생 예방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민유경 보건사업과장은 “중풍이 발생되면 우리몸의 운동기능이 상실되는 것은 물론 환자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이므로 중풍의 예방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중풍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980-5046)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