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실시

고촌읍(고촌읍장 노승일)이 지난 5월3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 및 업소 유해영업을 예방코자 청소년 지도위원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청소년의 달과 더워지는 날씨로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청소년에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등을 위한 지도 단속이 이루어졌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흥업소, 편의점, 노래방 등에 대하여는 홍보물 배부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지를 직접 부착하여, 적극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공원이나 학교주변 등에서 발생하는 청소년의 흡연·음주, 거리배회 등도 함께 지도·단속 하였다.

노승일 고촌읍장은 함께 지도·단속을 하며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등이 확립되어야 깨끗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지도·단속한 위원들에게도 여러분의 노력으로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이 마련된다고 격려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