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추진

구래동(동장 김만우)에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6월 1일(목)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및 일반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관내 유해업소 대표자들의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구래동에서는 이번활동을 통해 유흥주점, 음식점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홍보물을 배포하고 술, 담배 판매시 신분증 확인 절차를 꼭 거쳐주기를 당부하였다.

김만우 구래동장은 “청소년 보호에는 업소 대표자들의 협조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속적인 유해업소 지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