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호 부시장,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 건축현장 방문
문연호 김포부시장이 안전한 도시와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축하고 있는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 현장을 11일 방문했다.
문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토피아센터는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도시 지능화를 통한 효율적인 도시를 지원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구 32만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갖춘 첨단 안전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김포 구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앞으로는 자연재해 또는 각종 재난 발생시 실시간 상황을 관제하면서 대처할 수 있도록 방범, 교통 등 관련 서비스는 물론 조직과 인력을 통합해 일원화된 통합관제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 건축 현장을 점검하면서 시민들에게 방범·방재, 교통 등에 대한 최상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건축인 만큼 완벽하게 건축해줄 것을 당부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지난 2013년 8월에 착공해 금년 4월중 완공할 예정이며, 현재 걸포동에서 운영중인 방범CCTV 및 교통정보센터를 이전·통합해 2014년 9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