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 사회복무요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유영록 김포시장이 지난 16일 사회복무요원 130여명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마련하며 활기찬 복무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장능 사적지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 활동’에 이어 이날 간담회는 초복을 맞아 사회복무요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 오찬이 준비됐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7월 소집 해제자 5명에게 2년간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시정 발전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한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인터넷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스마트폰의 사용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심각한 중독성을 알리기 위한 외부 전문강사의 소양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이날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시장님께서 바쁘신 가운데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시간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더욱더 열심히 근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소양과 사기 진작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와 문화체험 등 소양교육 기회를 확대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