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장기동(동장 최명순)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3일(월), 15일(수) 이틀간 쾌적한 장기동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장기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가 참여했으며 장기동 먹자골목과 행정복지센터 인근 인도변에 버려진 캔, 음료수 병, 플라스틱 컵 등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장마철에 자란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하여 보행자 편의 증진 및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환경정화에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장기동 조성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결한 장기동을 유지하도록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도중에 시간을 내주셔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린다” 라며 “깨끗한 장기동 환경 조성에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지도록 함께하는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