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장기동, 청소년 지도위원 등과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등록일 2022년11월28일 17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장기동, 청소년 지도위원 등과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장기역 인근 및 먹자골목, 라베니체 등 구석구석 누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흔지)는 지난 25일 관계 공무원 3명 및 장기동 청소년 지도위원 15명과 장기역 인근을 비롯한 장기동 먹자골목, 라베니체 주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아지고 있는 편의점과 일반 음식점, 고깃집,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인 멀티방·룸카페 등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이 실시됐다.

 

캠페인 중에는 장기동 지역 주민과 상가 점주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제한 및 고용 시 주의사항 안내문을 배부하고, 일반 음식점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활동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한흔지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장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마음이 풀어져 일탈에 빠지기 쉬운 시기니만큼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차단하고 지역 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해야 한다.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기동 청소년 선도와 보호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한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