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태6리 최영민 이장,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부

지난 1월 3일, 고촌읍 태6리 최영민 이장은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우, 민간위원장 김시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최영민 이장은 2021년, 연말에도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이장 뿐만아니라 고촌읍주민자치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고촌의 크고 작은 일에 늘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분이다.

그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보태어 고촌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고촌읍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좋은 사업을 통해 고촌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하여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도 기부하신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했는데 새해들어 첫 성금의 물꼬를 열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올해도 어려운 고촌읍민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하여, 읍민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