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통장협의회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안전하고 쾌적한 구래동 이음 둘레길 만들기-

구래동(동장 김경수)은 지난 9월 14일 산책과 야외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많아진 가을을 맞이하여 구래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구래동 이음 둘레길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구래동 이음 둘레길은 구래동의 대표적인 산책로이자 주민들의 쉼터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도보 환경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구래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이음 둘레길의 담배꽁초, 폐비닐, 플라스틱 등을 집중 수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산책로 조성에 힘썼다.

구래동 통장협의회 허이정 회장은 “구래동 이음 둘레길을 깨끗하게 만들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구래동 주민들이 깨끗한 이음 둘레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구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