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추석맞이 ‘청렴 다짐 릴레이’ 실시

- “달아, 달아! 청렴한 소원만 들어주렴!” -

사우동(동장 이영란)은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번 ‘청렴 다짐 릴레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청렴이 강조되는 명절즈음에 공직자의 기본 소양인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금번 주자로 나선 김희정 주무관은 ‘달아! 달아! 청렴한 소원만 들어주렴!’ 이라는 독창적인 문구를 준비해 “이번 추석에는 달님이 청렴한 소원만 들어줄 것”이라며, “명절에도 청렴한 사우동을 만들자”고 말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영란 동장은 “직원들의 관심으로 청렴 다짐 문구가 쌓이고 쌓여 우리의 마음속에 청렴이라는 단어가 아로새겨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우동의 청렴 날씨가 지속 쾌청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사우동은 ‘청렴으로 통하는 청렴 제일 김포’라는 김포시 슬로건 아래 한달에 2번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토닥토닥 Day', 청렴 지식을 퀴즈로 풀며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는 '청렴한 Day-청렴 상식이 쑥쑥!'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긍정적이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