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이불 지원 사업 성료
-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이불 10채 기부 -
장기동(동장 심재웅)은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장기동 특화사업의 일환인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이불 지원 사업으로서 이불 구입비는 전액 장기동 기부금 모금액을 활용하였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민간위원장 조남근) 위원 2명과 장기동 사례관리담당자가 가구별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였다.
심재웅 장기동장은 “장기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기동은 지사협과 연계한 특화사업으로 ▲행복한 밥상, 사랑의 배달꾼, ▲함께 ‘111 나눔가게’지정 액자 드림 ▲추억은 뽑GO, 이웃사랑은 늘GO, ▲시원한 여름나기 ‘냉감만족’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연중 계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11월 말에는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