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신임 박명희 동장,, 경로당 순회를 시작으로 첫 현장행정 실시

마산동 신임 박명희 동장이 지역 내 경로당 방문을 첫 일정으로 본격적인 현장행정을 시작했다.

지난 2일 자로 부임한 박명희 동장은 지난 3,4일 이틀에 걸처 경로당 10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취임 및 새해 인사를 전했다.

경로당마다 지역 현안과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로당 내 시설을 둘러보며 불편한 점이 없는 지 살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신임 동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마산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어려운 어르신이 많다며, 지역 노인 복지 발전에 많이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박명희 마산동장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