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장 정대성, 북극 한파에 경로당 방문으로 고촌읍 어르신들 챙겨
지난 1월 15일 정대성 고촌읍장은 취임 후 고촌읍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단행했다.
정대성 읍장은 2024년 1월 1일자로 고촌읍장으로 취임한 후, 현장행정에 앞서 취임인사차 대한노인회 고촌분회(분회장 조인호)를 먼저 방문했으며, 이번 주부터는 각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한파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피는 등 세심히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에 모이신 남․여 어르신들은 그동안 행정의 궁금한 사항도 물어보고, 기타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조인호 고촌분회장은 “새로 오신 읍장님을 환영하며, 고촌읍을 위해 열심히 힘써 주시기 바란다. 고촌분회는 물론이고 각 경로당을 직접 찾아주신 읍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대성 고촌읍장은 “갑작스런 한파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역사회 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잘 살펴서, 앞으로도 고촌읍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촌읍 내 경로당은 40개소이며,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각 경로당별 회장 및 회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한파쉼터 점검과 더불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