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에 쏟아지는 온정, 설맞이 지역사회 나눔 효율 극대화 돼”

지난 1일 대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순애)는 ㈜한국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본부장 김종성)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대곶면에 나눔 실천을 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국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는 대곶면에 설명절꾸러미(로컬푸드) 30박스와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선물(운동화 2켤레)을 기탁하였으며,

㈜한국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 김종성 본부장은 “우리 회사는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명절 맞이 나눔활동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책임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곶면 관계자는 “2년 연속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해 주셔서 우리 대곶면의 나눔 효율이 극대화되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설명절꾸러미 30박스와 취약계층 입학선물은 대곶면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는 매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여 결손가정 청소년 생활비 지원,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겨울나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