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통장협의회, 문화의 거리 금연캠페인 실시

구래동(동장 김경수)은 지난 8일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2024년 6월 통장협의회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구래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를 순찰하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및 금연을 홍보하고 ▲ 문화의 거리 금연구역 지정 범위 ▲ 금연구역 지정일 ▲ 금연구역 위반자 과태료 부과 등을 안내했다.

구래동 통장협의회 권도진 회장은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방안을 통해 주민 인식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바쁜 일정속에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문화의 거리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