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초복맞이 삼계탕 대접

장기동 ‘함께111나눔가게’ 제17호인 강원장작구이 대표 기종연은 초복을 맞아 7월 15일, 장기동 노인일자리 30명의 어르신들을 본인의 가게로 초대해 초복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이날 오전 10시에 장기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하절기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이수 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정성스럽게 준비된 삼계탕을 식사했다.

강원장작구이 대표 기종연은 “늘 가게 앞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껴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심재웅 장기동장은 “함께나눔가게 111의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자리를 마련함에 감사를 전하고, 노인일자리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을 꼼꼼히 챙기라.”고 당부했다.

*‘함께 111 나눔가게’란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1가게 당 1만원씩 1년이상 기부해 매월 매출액중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