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남·여 새마을회와 함께한 환경정화

월곶면 남·여 새마을회(회장 김정석, 채인숙)는 지난 7월 25일, 회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 및 조형물화단에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남·여 새마을회는 갈산리 48국도변, 포내리 강화대교 앞 등 4개소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석, 채인숙 회장은 “바쁜 현안에도 불구하고 면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협조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월곶면을 위해 항상 봉사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이미화 월곶면장은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우리 면을 위해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월곶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평화로운 삶터, 풍요로운 월곶면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월곶면 남·여 새마을회는 도로변 꽃 식재 및 환경정화 사업과 무연고 묘지 벌초사업을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월곶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