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이라도 다시 와서 살고 싶은 마을 구래동!

삼대가 어울리는 제7회 호수&락(樂)축제, 성료

구래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효숙)는 마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7회 호수&락(樂)축제’를 10월 13일(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호수&락(樂)축제추진위원회 주최, 구래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주민의 참여와 환호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경기도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안전관리, 주민참여도, 관람편의제공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김효숙 주민자치회장은 “호수&락(樂)축제에 참여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행복한 구래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아홉 번이라도 다시 와서 살고 싶은 마을!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더 뜻깊은 행사였다. 주민 여러분께서 즐거운 가을 추억의 시간을 만드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