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효과적인 지도활동을 펼치기 위해 새로운 김포시 청소년지도위원 백명을 위촉하고 학교폭력예방교육과 거리캠페인을 펼쳤습니다.

6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뤄진 위촉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위촉짱수여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타지역에 비해 김포시의 학교폭력은 심각하지 않지만 지속적인 지도로 맑고 명랑한 학교와 청소년을 만드는데 지도위원들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뤄진 학교폭력 예방교육에서는 유승현 범무부 범죄예방위원 김포지회장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뤄졌고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김포시내 가로에서 캠페인활동을 펼치며 학교폭력예방에 동참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