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과 2007년 설립된 자활센터와 푸드뱅크가 어렵사리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사우동을 시작으로 구 장기동의 농업기술센터를 거쳐 양촌과 통진읍을 떠돌아 다니던 자활센터와
북변동과 공설운동장으로 떠돌던 푸드뱅트가 새로이 둥지를 튼 곳은 구 경찰서 수사과자리로
1층과 2층으로 총 719제곱미터 규모입니다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돕는 김포 자활센터는 13개 사업단 70여명이 자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잉여음식을 함께 나누는 푸드뱅크는 18명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기업체 급식소,대형음식업소등에서
잉여음식을 모아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증 1,500명에게 식품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