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업협동조합이 젊은 조합원들의 친목과 조합원 상호간의 화합의 기회를 갖기위해 올해로 처음 조합원 한마음축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김포농협을 중심으로 감정동, 걸포동, 사우동, 운양동, 장기동, 풍무동 등 부락단위로 팀을나눠 치뤄진 이번 축구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북변동이 우승을 차지했고 감정동이 준우승을 걸포동과 풍무동이 3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대회에 앞서 김명섭조합장은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10월 원로조합원들의 게이트볼대회에 이어 젊은 조합원들의 축구대회를 열게되어 뜻이 깊으며 오늘대회가 김포농협조합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촬영,편집: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