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원, 한강신도시민의 발 M6427의 첫 운행에 함께해
한강신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개통
이계원 무사안전을 기원하며 첫차 배웅
이계원 김포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오늘 새벽4시50분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M6427버스의 첫 운행을 축하하는 배웅인사를 했다.
M6427은 작년 국토교통부가 M6427 광역급행노선의 면허를 승인함에 따라 20~45분 배차간격으로 하루 30회가 운행돼 한강신도시민의 교통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계원 예비후보는 M6427의 역사적인 첫 출발을 기념하며, 차고지에 나가 무사사고와 안전운전을 부탁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특히, 이계원 예비후보는 “M6427이 출발하기 까지 재공모를 시작으로 많은 애로 사항이 많았다.”며, “힘들게 첫 출발을 한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까지 44.3㎞의 이 노선은 한강신도시 A, B, C, 3개 지구에 각각 두 곳의 정류소를 거쳐 한강로를 따라 서울까지 진입하게 되며 정류소는 김포 6곳, 서울 상행 6곳, 하행 5곳을 두게 된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