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봄날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시~작!”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마산동 솔터마을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0여명에게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올해 4월 처음 실시된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는 사)전국주부교실 김포지회, 사)만남 수호천사,
대한적십자사김포협의회, LH주택공사,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김포모범운전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군부대 등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해 봄날의 따스함을 함께 나눴다.
이 날 급식행사에는 심재묵 문화예술봉사단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민요합창단, 꼬구메풍물단,
최다예 노래강사 등의 재능나눔 공연과 이미용 봉사, 청각검사, 마사지봉사, 건강상담 등
봉사자 190여명의 수고와 나눔이 고스란히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월 첫째 주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 둘째주 양촌읍 양촌읍사무소 주차장,
셋째 주 통진읍 마송1근린공원, 넷째 주 고촌읍 신곡리 노을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단순한 배식행사가 아닌 어르신들에게 정서지원과 즐거움을 함께 드리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