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과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에서는 지난 3월8일 경기도와 함께 주민대피
시설, 민방위 경보싸이렌, 비상급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3월9일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북한의 동태 파악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해당지역 면장 등은 현장에서
상황을 유지케 하였습니다.
특히, 김포시 유영록시장은 포격도발이 발생할
경우 주민 안전을 위해 설치한 월곶면 보구고리
등의 주민대피시설과 2차 전재민 수용시설 등을
긴급점검을 하였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포TV편집부
        (1chohs@hanmail.net)

취재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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