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포시장 후보 시민여론조사로 결정
5월 6일~8일, 일반전화 여론조사로 본선 후보 확정
새누리당 김포시당원협의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4월24일 컷오프를 통과한 김포시장 예비후보 4인(신광철 안병원 이경직 이계원. 성명 가나다 순)을 대상으로 5월6일 오전 10시부터 5월8일 오후 10시까지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고 6.4지방선거 김포시장 선거와 관련, 김포시장 후보를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홍철호 새누리당 김포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은 4월30일 신광철, 안병원, 이경직, 이계원 예비후보를 불러 과도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100% 일반전화 여론조사방식 경선’ 방침을 전했으며 “선거를 앞둔 후보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민들의 정서에 반하는 과열 선거운동이나 흑색비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당원협의회는 당원들을 대상으로 5월6일 오전 10부터 5월8일 오후 10시까지 김포시장 후보 여론조사가 실시된다는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