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김포시가 금년 4월 30일까지 신고된 숙박·목욕·세탁업 등 총 20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201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들어갔다.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평가를 통해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2014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숙박업(일반, 생활) 57개소, 목욕업 25개소, 세탁업 125개소 등 총 207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주요 평가내용은 업소의 일반현황과 채점을 통해 평가하는 평가영역으로 구분되며, 평가영역은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해 업소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항목과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영업소에서 지향해야 하는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결과에 따라 업소의 등급(최우수, 우수, 일반)이 정해지고 김포시청 홈페이지(http://www.gimpo.go.kr/) 및 게시판에 공표되며, 최우수 업소에 대하여는 표지판과 인센티브 물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 식품안전과 공중위생팀(☎031-980-2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