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도서관, 학교도서관 독서지도 사서 지원관 사업 공모선정
- 올해만 3개 공모사업 선정 쾌거! -
김포도시공사(사장 정옥균)에서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도서관협회(사)에서 주관하는 학교도서관 독서지도 사서지원 사업시행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독서지도 사서의 인건비와 교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이로써 김포도시공사 통진도서관에서는 2014년에만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길위의 인문학사업>에 이르기까지 3개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독서지도 심화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한 전담 사서가 문화소외지역의 인근 초・중학교에 5월부터 8개월 간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체계적인 독서지도,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 협력 독서진흥 프로그램 개발, 학교도서관 지원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사서 1인당 3개교를 담당하여 집중 지원하게 된다.
한편,통진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연계사업지원으로 열악한 문화소외지역인 김포서북권의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인 독서문화 환경의 혜택이 되어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연계한 모범사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