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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후보, 21일 좋은 김포 만들기 위한 학부모들과 토론회

등록일 2014년05월21일 18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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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후보,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 40대 학부모 공략 나서

시민이 안전한 김포, 교육하기 좋은 김포를 만들기 위한 학부모 토론회개최

 

김포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현 김포시장 유영록 후보(새정치민주연합)521() 선거사무소에서 학부모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번 6.4 지방선의 최대 변수로 등장한 40대 학부모 공략에 적극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시민이 안전한 김포, 교육하기 좋은 김포를 만들기 위한 학부모 토론회에서 30~40대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안전교육보육분야의 공약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열띤 정책토론을 벌였다.

유 후보는 3대 정책기조로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사람에 더 투자하고, 김포를 크게 키우겠다, 시민안전 공약으로 재난 및 위기관리의 컨트롤타워 김포안전보장회의(GSC)설치, 스마트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 시민의 신체적복지적정신적사회적 안전을 포괄하는 시민안전 시정체제를 구축하여 김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시장이 지키겠다고 밝혔다.

교육보육분야 공약으로는 민선 5기에서 추진한 무상급식 및 자기주도학습을 확대하고, 미취학 아동 무상의료 실시, 질 높은 보육시설 확충 및 지원, 4년제 대학 및 국제학교 유치등을 설명하고, “교육하기 좋은 김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안전 문제에 걱정이 많았는데, 시장후보가 직접 안전 공약을 설명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고, 또 다른 참석자는 유영록 시장이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는데, 이번에도 당선돼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시장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30~40대 학부모는 평소 자녀 교육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세대이며, 특히 세월호 참사로 자녀의 안전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이번 선거의 캐스팅 보드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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