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신광철 후보 지지유세
24일 김포 깜짝방문…새누리당 후보지지 호소
나경원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겸 정몽준 서울시장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오후 김포시 장기동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누리당 신광철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겸 정몽준 서울시장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3년만에 정계에 복귀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의 007 작전 같은 깜짝 방문이었다.
나경원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김포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임에도 전임 시장의 지하철 9호선 거짓공약으로 인해 지역 발전이 발목잡혔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을 위해 능력 있는 남경필 도지사, 새누리당 신광철 김포시장, 그리고 새누리당 시‧도의원들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게릴라 유세에는 홍철호 김포시당협위원장과 신광철 후보를 비롯한 새누리당 후보들과 새누리당 지지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한
편, 나경원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김포시의원 선거 다선거구 1-나번으로 출마한 나채오 후보의 친 조카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