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후보 신․구도심간 학교시설 격차 해소,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와 적극 추진키로
이재정 후보, 학부모 간담회서 김포시 구도심 학교시설 적극 개선하기로
김포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현 김포시장 유영록 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와 함께 김포시 신․구도심간 학교시설 격차해소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5월 23일(금) 김포시를 방문한 민주적 교육개혁 경기도교육감 단일후보인 이재정 후보는 학부모간담회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이 김포시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경기도 학생수가 인구대비 23%인데, 예산은 그만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예산을 더 확보해 김포시의 낙후된 학교 시설을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의 교육시설은 신도시는 신설 학교로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구도심은 시설이 낙후돼 시설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유영록 후보가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의 적극 지원을 받기로 한만큼, 김포시 구도심 지역의 학교시설 개선이 기대된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