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꺼꾸리의 음식나라 여행』인형극 공연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는 관내 6,7세 유아 3,300여명을 대상으로 5월20일부터 4일간 김포시 평생학습센터 대강당 및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 양촌 다목적체육관에서 영양불균형․비만 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인형극 「꺼꾸리의 음식나라 여행」은 1일 2회, 4일동안 총8회(오전10시10분, 11시10분)공연했으며, 영양 불균형으로 얻어지는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5대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영양섭취 및 운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공연 전부터 관내 유아기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번 인형극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레크레이션, 동요부르기, 인형극공연, 다함께 노래 부르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유아들의 편식 및 불균형 식습관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육시설을 직접 순회하며, 연중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